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라!(12.1주일) 본문

묵상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라!(12.1주일)

탕자의 형! 2024. 12. 1. 10:02

[삼상18:1-5]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1Sa 18:1-5, KJV]
1 And it came to pass, when he had made an end of speaking unto Saul, that the soul of Jonathan was knit with the soul of David, and Jonathan loved him as his own soul.
2 And Saul took him that day, and would let him go no more home to his father's house.
3 Then Jonathan and David made a covenant, because he loved him as his own soul.
4 And Jonathan stripped himself of the robe that was upon him, and gave it to David, and his garments, even to his sword, and to his bow, and to his girdle.
5 And David went out whithersoever Saul sent him, and behaved himself wisely: and Saul set him over the men of war, and he was accepted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 and also in the sight of Saul's servants.

요나단처럼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자
질투하지 말고...

한국교회안에서 주의 일을 좀 할려치면
가장 먼저 직면하는 것이
시기와 질투임을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하였다
나 또한 가해자중 한 명이였으니 말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안타까운 일이다

지금 내가 가장 감사한 것은
충성된 자, 예배를 뜨겁게 드리는 이들, 은사가 많은 사람을 보면 함께 하고 픈 욕심같은 것이 생겼다는 것이다
요나단같은 사랑은 아닐 지라도 시기와 질투 또한 아니니 감사할 일이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도전하시는 것은
"시기 질투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사람을 생명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아멘
아멘

주님 제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시고, 사랑할 힘과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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