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믿음의 능력(10 4목) 본문
• 2018.10.04(목) 묵상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행19:11-20)
하나님이 행하게 하신다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능력이다
바로 믿음이 능력이다
바울은 능력이 나타나는 믿음을 소유했다
선교지에는 놀라운 능력들을 나타내신다 하지만 한국교회안에서는 이 능력들이 희미하다
누구의 말처럼 능력이 필요없을 정도로 성장해서인가
아니면 믿음이 그 믿음과 달라서인가?
두렵게도 선교지의 믿음과 교회안의 믿음이 달라서 이다는 마음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는 믿음!
우리힘으로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때 고독에 몸부림치며 주님을 갈망할 때
믿음이 믿음되고 하나님이 하나님된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안정감을 개런티하고 진행하는 사역엔
내가 하나님이고 안정감이 믿음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의 자아를 죽여야 하나님이 하나님된다
아멘
주님 차라리 우리로 환란가운데 있게 하시더라도 우리의 믿음이 믿음되게 하소서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날마다 광야에 서겠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는 삶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어느것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나타할까 그래서 내가 주님될까 두려워 주님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는 선교지에 저의 몸을 두겠습니다
그 곳 조차 익숙해지거든 절 다른 곳으로 옮기소서
주님
주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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