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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부활의 증인(10.1월) 본문

묵상

부활의 증인(10.1월)

탕자의 형! 2018. 10. 1. 07:01

• 2018.10.01(월)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행18:24-28)

 

선교에 마음이 없다면

부활의 주님을 아직 모르는 것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땅에 머물으신 이유가 제자들을 선교사로 파송하시는 사역때문이었다.

부활의 주님은 오직 성령의 세례로 만날 수 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아멘!

 

우리가 아직 선교에 대하여 재단하고 혹은 분노한다면

아직 십자가앞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DTS의 목적은 십자가앞 머무는 것에서 십자가를 통과하여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십자가 주님만을 이야기하는 것 부활을 빼고 증언하는 것은

반쪽짜리 주님만 말하는 것이니 그 반쪽이 자기연민 자기왕국으로 채워질 수 밖에 없다 복음같지만 사실 복음이 아니다.

두려운것은 부활의 삶이 아니란 말은 십자가에 연합되지 않은 시퍼렇게 살아있는 정욕과 자랑의 삶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증언하고 십자가와 부활을 사는 것,

바로 선교다 이 선교가 바로 권능이다.

죄를 미워하고 자기연민과 자기왕국을 깨트려야만, 비워야만 떠날 수 있는데 이 비움이 부활을 살게 하는 권능인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비움의 권능이 없다는 말은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은 것이다.

부활의 주님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어찌하면 성령이 임하실까? 오직 기도로 머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전에 할 것은 주님을 떠나보내드려야만 된다.

주님을 보좌로 올려드리지 못하고 자기연민과 자기왕국의 도구로 붙잡고 있어서는 안된다.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주님의 보좌로 떠나보내드릴 때,

앞이 깜깜하고 공허하고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때가 바로 기도할때이다.

성령님이 불로 임하실 때 까지 말이다.

 

사도행전18장에서

아굴라와 부르스길라는 아볼로에게 부활의 주님을 즉 새언약되시는 성령님을 알려주었을 것이다.

 

부활의 주님을 증언하고 살아내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실상이고

증거다

믿음이다.

부활의 삶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이고 바램일 뿐이다.

 

그래서

난 날마다 기도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선교지로 나갈것이다.

 

그리고

말할것이다.

부활의 주님을

새언약되시는 성령님을...

 

아멘

저의 삶을 이리 인도하여 주소서!

저의 의지가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네팔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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