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죄를 미워하라(9.29토) 본문
• 2018.09.29(토) 묵상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행18:12-17)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말은 다들한다 삶이 따르지 않는다
하나님경외해야 한다 말하면서 죄를 미워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이 하나님경외해야 한다고 말하면
오늘 본문의 유대인처럼 분노한다
왜? 자기의 삶이 진리에 부딪쳐서 거짓인것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선교하자고 선교가 예배고 하나님경외하는 것이라고 동원하는 사람은 말에서 멈추지 말고 삶으로 살아내며 피흘리기 까지 싸워야 한다
마이크를 잡고 말하는 사람은 아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진정으로 두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네 주님 제가 죄인입니다
말만 앞서고 삶은 살아내지 못하는
아는것을 삶으로 산다고 착각하며 나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는
괴수중에 괴수입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죄를 미워하고 돌이커 하나님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힘주소서
조금 만 더 저를 인내로 용서하여 주소서
제가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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