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아버지마음(4.2월) 본문
요6:28-35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버지를 알자)
표적없이는 믿을 수 없는 것이 우리네 믿음의 현실이다
믿는 자 누구에게나 물어보면 은밀한 표적 하나 둘씩은 다 있음을 볼수 있다
다만 이 표적에 대한 관점이 우리와 주님이 조금 다르다
우린 먹고 사는 이땅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주님은 우리의 생명에 집중하시며 하늘의 아버지마음에 그 표적을 바라보고 계시다
만나를 이야기하는 이에게 만나를 주신 아버지하나님을
떡을 달라하는 이에게 당신이 바로 생명의 떡임을 말씀하신다
(물론 이 땅의 우리의 삶에도 관심이 있으시며 때론 먹이시고 입히신다)
지금 내가 표적을 표적으로 보기위해선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은혜의 조건이다 왜냐면 수많은 은혜중에도 은혜로 알수없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모르고는. .
예 주님 제가 더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를 소망합니다
이 하루도 아버지마음을 아는 하루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생명의 떡으로 오셔서 날 생명되게 하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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