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주님께로(4.4수) 본문
요6:41-51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주님께로)
나를 예수님께 이끄신 이가 아버지이시다
이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내가 무엇인가 해볼려고 애쓰고 애써도 실패하였던 나의 삶!
둘째 아들처럼.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나고 비참하여졌을 때라야 아버지의 인도하심 따라 예수님을 만났다
세상의 소망이 끊어지고 무엇도 할 수없을 것. 같을 때
주님을 만났고
사역과 선교에 무기력과 고독에 일점 소망도 없이 나약해졌을 때
네팔을 통해 주님을 만났다
돌아보면 내가 무엇을 하려함이 주님과의 관계를 멀리하는 일이었다
하나님을 경외할 수밖에 없다 나의 어떠함이 주님과 반대로 가는 것인지 아닌지 그럼에도 날 기다리고 끊임없이 이끄시는 이 거룩한 인내앞에 어찌 두렵고 떨리지 않겠는가
아멘
아멘
이제는 정말 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주님
그저 누군가가 이루어가는 꿈 지켜불수만 있다면
그래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 저는 족합니다 주님
그렇다고 맡기신 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그 일로 주님 얼굴 볼 수 있다면 땅끝이라도. 가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길이면 죽음의 길이라도 가겠습니다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인것을 이젠 제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이름으로 간구합니다
나를 멀리하지 마시옵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지금은 말하나 말만큼 삶을 살지 못하는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사
저로 권면하시고 훈계할 사람을 늘 가까이 붙혀주시옵소서
이 둔만 귀와 마음에 날마다 말씀으로 찾아오사 쪼개어 주시옵소서
주여
주여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전쟁(4.6금) (0) | 2018.04.06 |
---|---|
먹방(4.5목) (0) | 2018.04.05 |
아버지의 마음(4.3화) (0) | 2018.04.03 |
아버지마음(4.2월) (0) | 2018.04.02 |
집중(4.1일) (0) | 2018.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