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영혼구원(10.27화) 본문
(행28)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동행)
동행
혼자길이 아닌 성령님과 함께 하는 바울
지금까지도 그렇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도 성령님의 운행하시며 특별한 동정을 받게 하시고 독사에 물려도 아무렇치 않게 하시며 치유의 은사로 역사하신다
이유는 하나다 영혼구원 복음전파다 바울도 성령님도 이 목적에서 벗어나시적이 없으시다
이 성령님께서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모든이들과 함께 하신다 아니 먼저 임하시고 가게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아들아 내가 함께 한다"
성령을 탄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멘
아멘 주님 저와 동행하심을 감사합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영혼구원에 대한 사명이 제 심장을 울리게 하시옵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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