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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새언약의 일꾼!(4.24목) 본문

묵상

새언약의 일꾼!(4.24목)

탕자의 형! 2025. 4. 24. 11:49

[고후3:1-11]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2Co 3:1-11, KJV]
1 Do we begin again to commend ourselves? or need we, as some others, epistles of commendation to you, or letters of commendation from you?
2 Ye are our epistle written in our hearts, known and read of all men:
3 Forasmuch as ye are manifestly declared to be the epistle of Christ ministered by us,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in tables of stone, but in fleshy tables of the heart.
4 And such trust have we through Christ to God-ward:
5 Not that we are sufficient of ourselves to think any thing as of ourselves; but our sufficiency is of God;
6 Who also hath made us able ministers of the new testame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eth, but the spirit giveth life.
7 But if the ministration of death, written and engraven in stones, was glorious, so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edfastly behold the face of Moses for the glory of his countenance; which glory was to be done away:
8 How shall not the ministration of the spirit be rather glorious?
9 For if the ministration of condemnation be glory, much more doth the ministration of righteousness exceed in glory.
10 For even that which was made glorious had no glory in this respect, by reason of the glory that excelleth.
11 For if that which is done away was glorious, much more that which remaineth is glorious.


성령의 사람들!
새언약의 일꾼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새언약은 성령이며 성령님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셨다
새언약의 일꾼들이라 함은
교회를 세우는 교회의 일꾼들인것이다
생각을 조금 비약해서 말하면
새언약은 교회인것이다
(물론 부활 구원 천국이 새언약이겠지만 이 언약을 지상에서 적용하면 그것은 교회가 맞다할것이다-사고를 더 비약하면 교회안에 구원이 있을것이다)

오늘 본문이 말씀하시는 것은
영의 직분인 새언약의 일꾼들 일꾼에 초점이 있다는 것이며
이 일꾼은 교회를 개척하고 양육하고 다시 일꾼 만드는 것이다
즉 제자를 만드는 일에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는 자들인것이다
사도바울의 일꾼으로서의 결과가 고린도교회임을 그들이 사도바울일행이 새언약의 일꾼임을 나타내는 편지임을 말하고 있다
나도 나의 편지를 써내려가야 할것이다
어렵지 않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 된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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