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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그도 네가 섬길 대상이란다!(6.12수) 본문

묵상

그도 네가 섬길 대상이란다!(6.12수)

탕자의 형! 2024. 6. 12. 08:59

[살전5:12-28]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Th 5:12-28, KJV]
12 And we beseech you, brethren, to know them which labour among you, and are over you in the Lord, and admonish you;
13 And to esteem them very highly in love for their work's sake. And be at peace among yourselves.
14 Now we exhort you, brethren, warn them that are unruly, comfort the feebleminded, support the weak, be patient toward all men.
15 See that none render evil for evil unto any man; but ever follow that which is good, both among yourselves, and to all men.
16 Rejoice evermore.
17 Pray without ceasing.
18 In every 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concerning you.
19 Quench not the Spirit.
20 Despise not prophesyings.
21 Prove all things; hold fast that which is good.
22 Abstain from all appearance of evil.
23 And the very God of peace sanctify you wholly; and I pray God your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unto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24 Faithful is he that calleth you, who also will do it.
25 Brethren, pray for us.
26 Greet all the brethren with an holy kiss.
27 I charge you by the Lord that this epistle be read unto all the holy brethren.
28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고목사님은 참으로 특이한 분이시다
상처가 많으셔서 그러신지 사람의 말을 믿는 것은 그렇다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으신다
선교지에 대한 이해함 없이 어떻게 선교지에 다니시는지 알 수가 없다
한국에서 존재감을 잃어가셔서 선교지에서 자신을 증명받고 싶으신가 하는 판단과 정죄가 내 안에서 올라온다
하나님은 왜 이런분을 나에게 연결시켜주셔서 나로 힘들게 하실까? 어제밤 잠을 설쳤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본문을 읽는데
주님은 나의 감정과 상관없이 오늘의 말씀에 자꾸 눈이 머물게 하신다

수고를 알아줘라!
화목하라!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어떻게 해야 말씀같이 살 수 있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안에서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성품을 따라서 사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을 하니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예야 그를 너에게 보냄은 네가 잘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도 선교지에 있으니 선교대상이란다"

주님 제가 짜증내고 불평하였던 것을 용서하소서
주님은 없고 저만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고목사님 기쁨마음으로 있다가 돌아갈 수 있도록 그의 마음과 제 마음을 우리의 언행을 붙잩아 주소서
주여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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