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기쁨을 돕는 자!(1.5목) 본문
[고후1:18-24]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2 Corinthians 1:18-24, KJV]
18 But as God is true, our word toward you was not yea and nay.
19 For the Son of God, Jesus Christ, who was preached among you by us, even by me and Silvanus and Timotheus, was not yea and nay, but in him was yea.
20 For all the promises of God in him are yea, and in him Amen, unto the glory of God by us.
21 Now he which stablisheth us with you in Christ, and hath anointed us, is God;
22 Who hath also sealed us, and given the earnest of the Spirit in our hearts.
23 Moreover I call God for a record upon my soul, that to spare you I came not as yet unto Corinth.
24 Not for that we have dominion over your faith, but are helpers of your joy: for by faith ye stand.
내 인생도 내가 주관할 수 없는데
자녀인생은 어찌 주관하며, 타인의 인생을 어찌 주관하겠는가?
선교지의 믿음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음이 너무나 당연하다 다만 내가 만난 하나님과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의 하나님을 내가 아는 만큼 전함으로 기쁨을 돕는 자로 서 있음이 마땅하다
혹시나 믿음에 아직 서있지 않다고 하며 그저 복음을 전하면 될것이다
한국교회가 여러가지 어러움에 처한 원인중에 하나가 주어진 권위를 뛰어넘어 서로를 주관하려고 하였다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된것도 모잘라 남의 주인까지 되고자 하는 이가 목사가 되고 장로,집사,구역장,리더가 되면 교회의 미래는 암담할 따름이다
권위가 주어진것은 질서를 세워 교회에 덕을 끼치기 위함인 것 처럼 서로에게 기쁨을 돕는자로, 즉 참 기쁨이신 주님으로 기뻐할 수 있도록 돕는 자로 서라는 것이다
주님 제가 우리 자녀에게 교회에 모든 관계가운데 기쁨을 돕는 자로 서있기를 소망합니다 남의 믿음을 주관하려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기쁨을 주고 믿음을 주관하시는 이는 오직 주님 한분 뿐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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