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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믿음(3.13토) 본문

묵상

믿음(3.13토)

탕자의 형! 2021. 3. 13. 07:18
[시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Psalms 23:1-6, KJV]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3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5 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anointest my head with oil; my cup runneth over.
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ever.

(믿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는 말을 하지만
나는 주님이 나의 목자라고 믿고 있는지 ?
내 마음은?
내 삶은?
과연 진짜 믿고 있는가!?

길거리를 지나가는 강아지도 제 주인을 믿고 따르는데,
집안 화분의 군자란도 매 년 이맘 때 꽃을 피우는 순종과 믿음을 보여주는데...ㅠ

이 믿음없이
어찌 코로나-19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지
참으로 나의 믿음없음에도 살아있음이 여기까지 왔음이 홍해바다 갈라짐보다 더 큰 기적이 아닌가? ㅊㅊ

이 코로나가 끝나기 전에 나의 믿음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아멘
주님 저에기 믿음을 부어주소서
부활의 확신이 제맘과 제 지식을 사로잡아 주님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소서
구원자이시며 내 삶의 주인이심을 믿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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