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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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오직복음(7.16화)

탕자의 형! 2019. 7. 16. 08:55

빌립보서 1 장12절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But I would ye should understand brethren that the things which happened unto me have fallen out rather unto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빌립보서 1 장13절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So that my bonds in Christ are manifest in all the palace and in all other places;

 

빌립보서 1 장14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And many of the brethren in the Lord waxing confident by my bonds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

 

빌립보서 1 장15절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Some indeed preach Christ even of envy and strife; and some also of good will:

 

빌립보서 1 장16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The one preach Christ of contention not sincerely supposing to add affliction to my bonds:

 

빌립보서 1 장17절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But the other of love knowing that I am set for the defence of the gospel.

 

빌립보서 1 장18절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What then? notwithstanding every way whether in pretence or in truth Christ is preached; and I therein do rejoice yea and will rejoice.

 

빌립보서 1 장19절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For I know that this shall turn to my salvation through your prayer and the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빌립보서 1 장20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According to my earnest expectation and my hope that in nothing I shall be ashamed but that with all boldness as always so now also Christ sha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it be by life or by death.

 

빌립보서 1 장21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빌립보서 1 장22절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But if I live in the flesh this is the fruit of my labour: yet what I shall choose I wot not.

 

빌립보서 1 장23절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For I am in a strait betwixt two having a desire to depart and to be with Christ; which is far better:

 

빌립보서 1 장24절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Nevertheless to abide in the flesh is more needful for you.

 

빌립보서 1 장25절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And having this confidence I know that I shall abide and continue with you all for your furtherance and joy of faith;

 

빌립보서 1 장26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That your rejoicing may be more abundant in Jesus Christ for me by my coming to you again.

 

(오직 복음)

오늘 사도바울은 본문에서

매임도

시기 질투도

연약한 육신도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하며

복음을 전할 수 만 있다면

매임을 당해도

시기와 질투를 받아도

육신이 연약해도 좋다

오죽하면 죽어서 주님과 함께 있는 것도 잠시 내려놓겠다고 말하고 있다

 

난 이것 중 어느 하나만으로도 분노하고 힘들어하고 낙심하며 복음은 뒤로 내팽겨치고 내 감정과 내 명분만 생각하는 자가 아닌가!

오늘의 말씀앞에 내가 갖고 있는 복음과 나의 태도에 대해서 점검하고 바꿀것은 바꿔야 한다

부르심에 대하여도 체크해봐야 하지만 디테일에 대하여 나의 마음을 점검해보는 이번 여름으로 삼아야 한다

 

주님 이 여름 다시 한번 주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저도 주님의 심장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선을 두고 사도바울의 길을 가길 소망합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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