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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평안함을 원하노라(9.12수) 본문

묵상

평안함을 원하노라(9.12수)

탕자의 형! 2018. 9. 12. 06:09

• 2018.09.12(수) 묵상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 (25절에 포함)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행15:22-29)

 

평안함을 원하노라!

주님조차 평안하라 말씀하셨는데

나는 지체에게 평안을 말로만 빌어주었지

진정으로 상대방이 평안하기를 축복한적이 없는 것 같다

아는 성경구절로 지적을 하며 오히려 불안을 조장하고 변형된 권위로

마음을 요동치게 한적이 더 많으면 많았지ㅠ...

어제 화요모임 간사님 말씀처럼

기도많이 하면 뭐하겠나

말씀 많이 읽으면 뭐하겠나

음성들으면 뭐하겠나

그것으로 지체의 평안을 흔든다면 은사가 죄악인것을...

이 아침 주님은 권면하신다

"너의 은사로 지체의 평안을 흔든다면 그것은 은사가 아니다"

"사람들에게 평안을 원하고 평안을 주는 네가 되길 원한다"

주님 제가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죄인입니다

차라리 제게 은사를 거두어 가소서

제가 죄인입니다

주님께서 평안하라 수십번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을 살아내지도 적용하지도 못하는 연약한 자입니다

제가 제 사역에 편리를 구하며 돈을 쫒냐고 지체에게 나에게 조차도 평안을 원하지 않은... 말씀을 배역한 자입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가 이제부터 제 권위아래있는 지체들에게 진심으로 평안을 원하는

자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말씀하신 평안하라 는 말씀을 살아내기를 소망하며 주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로 평안을 평안을 원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성령님 저와 함께 하소서 저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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