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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마차푸차레(6.16토) 본문

묵상

마차푸차레(6.16토)

탕자의 형! 2018. 6. 16. 07:02

(요20:30-21:6)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빅피쉬)

에그버트 선교사님 축복의 말씀이 생각난다

"빅피쉬! 큰 물고기다

다른 편에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많은 물고기를 잡을 것이다

하나님과 상의하고 말씀에 집중하여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나아가라!"

오늘 시몬베드로에게 오셔서 말씀하시는 주님이 나에게도 말씀하신다

다른 편에 오른 편에 그물을 던져라!

나에게 다른 편은 한국교회와 안산학교가 아닌 선교지다

네팔이다 이제 믿음으로 그물을 던지려한다

아멘

 

네팔에 물고기 꼬리라는 뜻의 마차푸차레 라는 네팔인들이 가장 신성시 여기며 사랑하는 산이 있다

 

-마차푸차레-

신이 던진

낚시 바늘에

걸린

물고기 한 마리

 

네팔 사람들이

놓아주지 않아

하늘로

올라가지 못했다.

 

 

나도 주님께 걸린 물고기가 되어

네팔에 있어 보련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찾아오셔서 말씀하시고 관계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말씀에 집중하여 나가길 결단합니다

귀가 어둡고 고집많은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순종할 때까지 말씀하소서

저를 놓아주지 마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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