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믿음(6.15금) 본문
(요20:24-29)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믿음)
"바보야
중요한것은 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이야!"
도마는 본인만 부활의 주님을 못 만나것에 대하여 소외감 또는 이질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았니 음성을 들었니 간증이 쏟아질 때
혼자 고독을 씹던 내모습이 떠오른다
나에게 말씀안하시면 어떠한가!
내게 은사가 없으면 어떠한가?
관계에 조금 소외되면 또 어떠한가
이런것들로 마음이 어렵다고 주님을 믿지 않는다면 나만 손해가 아닌가!
주여
제가 믿음 없는 자입니다
씉데없는 것으로 믿음을 바꾸어버린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시거든 저에게도 은사를 부어주소서
하지만 부활의 주님을 보지 못하고도 믿는 믿음이 저에게 있기를 소망하며 어떤것과 상관없이 주님을 믿기를 결단합니다감사합니다 주님
이 믿음없는 자를 찾아오셔서 듣고 보고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플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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