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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4.13금) 본문

묵상

?(4.13금)

탕자의 형! 2018. 4. 13. 07:34

요7:45-53

 

45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오늘아침엔 공인현선교사님 찬양이 생각난다

이미 사람들 마음에서 죽임당하고 계신 우리 고우신 주님

비바람에 쓰러지는 들꽃처럼 주님의 순종하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외면당하고 배척당하며 죽이고자 할 때에

기꺼이 쓰러져 가시는 주님의 길

이 길이 나의 길이다

주여 주여 나의 주님이시여

온 하늘을 맘몬과 음란에게 내어주고

손바닥만한 구름 한조각만한 나의 믿음에 반응하시어

날 인내하고 기다리고 기대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죄인의 예배를 받으셔서 예배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에 순종하여 쓰러지는 들풀처럼

어느 산 언덕 어디에선가 들풀처럼 쓰러져 주님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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