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히말라야(2016.11) 본문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
외로운 산들 앞에
아주 잠시
나도 머문다.
높이 만큼
깊은 사랑
담을 길 없어
산 아래로 내려오는
나의 고독함
옷깃을 스치는
바람을 닮아본다.
-탕자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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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히말라야!
외로운 산들 앞에
아주 잠시
나도 머문다.
높이 만큼
깊은 사랑
담을 길 없어
산 아래로 내려오는
나의 고독함
옷깃을 스치는
바람을 닮아본다.
-탕자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