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회개와 믿음으로...(9.28목) 본문
사도행전 20장17절-21절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From Miletus, Paul sent to Ephesu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When they arrived, he said to them: "You know how I lived the whole time I was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came into the province of Asia.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I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lthough I was severely tested by the plots of the Jews.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You know that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but have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I have declared to both Jews and Greeks that they must turn to God in repentance and have faith in our Lord Jesus.
(회개와 믿음으로 돌아가자)
학교와 교회안에 사역이 한마디 또는 한텀이 마무리되는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오늘 본문말씀은 바울사도가 증언한 회개와 믿음에 대하여 점검하길 요청한다
하나님에 대한 회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회개와 믿음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리고
회개와 믿음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특별히 사역의 열매들이 보이는 은혜와 기쁨이 많은 지금이 오직
회개와 믿음을 취해야만 한다는 마음이다
나의 혀와 말이 사람을 더 위로하고 격려하지 못하고 오히려 낙심하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돌이켜보고 재정과 관계앞에 내가 보인 태도와 언행이 과연 주님를 믿는 자 다웠는지....
아직 늦지 않았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믿음과 회개를 취할 때이다
아멘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입술은 멈추치 아니하고 정죄와 판단으로 온갖 죄를 쏟아놓았습니다
사람을 죽이고 병들게 하였습니다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오늘 말씀을 통하여 훈계하시니 제가 돌이커 주께로 돌아섭니다
재정에 대하여 관계에 대하여 주님의 말씀을 취하지 않는 믿음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공급하시고 제 삶의 주관자이십니다
관계를 통하여 협력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제가 무능하고 무지하여 그 무엇도 담을 수 없는 저의 웅덩이를 계속해서 파는 자입니다 종국엔 제가 그 우덩이에 빠져 갇힐까 두렵습니다
저를 불쌍하 여기소서
저를 건지소서
이 죄인을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용서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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