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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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아비의 삶(3.23목)

탕자의 형! 2017. 3. 23. 09:21

요한복음 6 장52절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The Jews therefore strove among themselves saying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요한복음 6 장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Then Jesus said unto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ye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e have no life in you.

 

요한복음 6 장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Whoso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hath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요한복음 6 장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For my flesh is meat indeed and my blood is drink indeed.

 

요한복음 6 장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He that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dwelleth in me and I in him.

 

요한복음 6 장57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As the living Father hath sent me and I live by the Father: so he that eateth me even he shall live by me.

 

요한복음 6 장58절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This is that bread which came down from heaven: not as your fathers did eat manna and are dead: he that eateth of this bread shall live for ever.

 

요한복음 6 장59절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These things said he in the synagogue as he taught in Capernaum.

 

 

(아비의 삶)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다는것

주님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양식까지도 알고 따를 뿐만 아니라 나의 살과 피가 되도록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는 말씀이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이미 살과 피까지도 내어주기로 결단하시고 삶으로 살아내시는 주님의 마음과 자세에 마음이 집중된다

우리가 먹고 마실만한 삶과 사고방식으로 철저하게 낮아지시고 내어주신 주님의 결단이 오늘 말씀에 들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주님을 먹고 마시는 삶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살과 피를 내어놓는 삶에 대하여 도전받는 아침이다

양식이 되어주는 삶을 살아라!

자녀에게

또 다른 자녀에게

아비의 삶을 살아라!

피와 삶을 내어주는 삶

이것은 아비의 삶이고 어미의 삶이다

우리가 서로에게 아비로 어미로 서기로 힘쓴다면 세상은 사랑으로 충만하리라

아멘

주님은 아버지되십니다

살과 피를 온전히 내어주신 삶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이 땅에서 아비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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