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변함없는 사랑을...(6.4수) 본문
[엡6:23-24]
23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Eph 6:23-24, NIV]
23 Peace to the brothers and sisters, and love with faith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4 Grace to all who love our Lord Jesus Christ with an undying love.
변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잠시 잠깐 사랑했다고 그것이 사랑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옛날에는 착하고 충성되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성실했는데 나중에는 게으른 자이다?
겸손했던자가 오만해졌다!
주를 향한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자!
어떻게 그러할 수 있는가?
십자가를 인식하고 잊지 않고 살아낼 때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즉 내 자아가 시퍼렇게 살아 있다면 변하기 십상이다 내가 기준이 되어서 사랑하다 실망하다 낙심하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십자가에 나를 죽여서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될 때에야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고 한결같을 것이다
이것이 어렵게 보여도 결코 어렵지 않다
십자가안에서 만나는 기쁨과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보혜사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 참으로 쉽고 가벼운 멍에 인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우리 변함없는 사랑을 하자!
법카를 쓰고 선거법을 위반한 것은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음은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 믿는 이들이 사랑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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