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나다니엘(2.23주일) 본문
[요1:43-51]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Jn 1:43-51, KJV]
43 The day following Jesus would go forth into Galilee, and findeth Philip, and saith unto him, Follow me.
44 Now Philip was of Bethsaida, the city of Andrew and Peter.
45 Philip findeth Nathanael, and saith un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the prophets, did wri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46 And Nathanael said unto him, Can there any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th unto him, Come and see.
47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 him, and saith of him,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48 Nathanael saith unto him, Whence knowest thou me?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fore that Philip called thee, when thou wast under the fig tree, I saw thee.
49 Nathanael answered and saith unto him, Rabbi, thou art the Son of God; thou art the King of Israel.
50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cause I said unto thee, I saw thee under the fig tree, believest thou? thou shalt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
51 And he saith unto hi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reafter ye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upon the Son of man.
[요21:1-2]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Jn 21:1-2, KJV]
1 After these things Jesus shewed himself again to the disciples at the sea of Tiberias; and on this wise shewed he himself.
2 There were together Simon Peter, and Thomas called Didymus, and Nathanael of Cana in Galilee, and the sons of Zebedee, and two other of his disciples.
나다니엘!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이름이다
성경에 딱 두번만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요한복음에서만...
세마디 말만 기록되어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니엘이 한 말로만 그를 평가하면
의심에서 출발하여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고백하는 신앙의 성장하는 본을 보인다는 마음이다
친절하게도 주님은 나다니엘을 어떻게 보시는 지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고 계신다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나다니엘이 무화과 나무아래에서 묵상하며 기도하는 사람임을 말씀하시며, 더 큰일! 즉 십자가와 부활도 볼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며, 21장 부활하신 주님의 식탁에 함께 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된다
오늘본문을 통하여 배우게 되는 것은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자로 매일 기도와 묵상을 해야 겠다는 것과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하는 자로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다
아멘
주님 제가 나다니엘처럼 부활의 식탁에 동참하는 자이길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 주님을 알아보는 영안이 제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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