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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가족을 뛰어넘는 십자가 사랑!(5.11토) 본문

묵상

가족을 뛰어넘는 십자가 사랑!(5.11토)

탕자의 형! 2024. 5. 11. 09:58

[마10:37-39]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Mt 10:37-39, KJV]
37 He that loveth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d he that loveth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38 And he that taketh not his cross, and followeth after me, is not worthy of me.
39 He that findeth his life shall lose it: and he that loseth his life for my sake shall find it.

오늘 말씀은
가족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은 아니다라는 마음이다.

하나님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인데,
많은 크리스찬들에게서 자녀가 부모가 우상이 되어버리는 경우를 종종본다
사람의존성이나 지난친 자녀 사랑이 각자 하나님앞에 예배자로, 인격체로 서야함을 통제하고 때론 의지할려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사랑이고 잘못된 사랑은 우상이 되어버릴 확률이 크다

많은 분들이 부르심을 받고
가족안에 갇혀서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모습도 종종 본다
물론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가정예배도 열심히 드리지만 가족이 우선이지 무슨 단기선교야! 또는 선교헌금을 만원도 못하는 울타리에 갇혀버리는 모습이 연출된다

오늘 본문은
가족을 사랑하는 그 이상의 사랑을 요구하신다
목숨까지 내 놓는 십자가 사랑을...

십자가 사랑이  회복되지 않으면
교회는 점점 정체되고 쇠퇴되고 말것이다

주여
제가 한국교회가 십자가 사랑으로 사람의존성을 가족연민을 뛰어 넘어 주님을 예배하기를 소망합니다
긍휼히 여기사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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