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영의 직분!(4.8월) 본문

묵상

영의 직분!(4.8월)

탕자의 형! 2024. 4. 8. 10:32

[고후3:1-11]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2Co 3:1-11, KJV]
1 Do we begin again to commend ourselves? or need we, as some others, epistles of commendation to you, or letters of commendation from you?
2 Ye are our epistle written in our hearts, known and read of all men:
3 Forasmuch as ye are manifestly declared to be the epistle of Christ ministered by us,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in tables of stone, but in fleshy tables of the heart.
4 And such trust have we through Christ to God-ward:
5 Not that we are sufficient of ourselves to think any thing as of ourselves; but our sufficiency is of God;
6 Who also hath made us able ministers of the new testame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eth, but the spirit giveth life.
7 But if the ministration of death, written and engraven in stones, was glorious, so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stedfastly behold the face of Moses for the glory of his countenance; which glory was to be done away:
8 How shall not the ministration of the spirit be rather glorious?
9 For if the ministration of condemnation be glory, much more doth the ministration of righteousness exceed in glory.
10 For even that which was made glorious had no glory in this respect, by reason of the glory that excelleth.
11 For if that which is done away was glorious, much more that which remaineth is glorious.

요번 부활절주간 9교회를 방문하여 지난2월 목사임직을 한 9명의 목회자에게 목사안수를 감사하는 예배를 성도들과 함께 드리고, 임직패도 전하고,격려도 하는 세레머니를 갖었다.
네팔목회자들의 정제성을 재고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고, 교회앞에 선포하는 목적도 있었다

사역을 하다보면 정체성이 흔들려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뒤로 물러설때가 왕왕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자격은 사람이 무엇을 주고 말고에 있지 않다 왜냐면 사역자는 영의 직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먼저 우리는 하나님과 친말한 관계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해 신학교도 훈련도 받는것이다
종이에 쓰여진 또는 패에적인 내용보다 먼저 내가 성령충만한가 말씀으로 충만한가를 점검하여야 할것이다

정직하고
영혼사랑에 열정이 있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 되자고 메세지를 전하고 그런 목회자가 되길 축복하고 기도하였다

어디 목회자뿐이겠는가
모든 크리스찬이면 당연히 그리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내가 내 자신이 정직하고 영혼을 사랑하고 성경을 연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적용:성경공부반 만들어 함께 공부하기

아멘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세밀한 음성 잊지 않고 영의 직분을 감당하기 소망합니다
긍휼과 은혜로 함께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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