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거주지!(8.20주일) 본문
[룻1:1-5]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Ruth 1:1-5, KJV]
1 Now it came to pass in the days when the judges ruled, that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 certain man of Bethlehemjudah went to sojourn in the country of Moab, he, and his wife, and his two sons.
2 And the name of the man was Elimelech, and the name of his wife Naomi, and the name of his two sons Mahlon and Chilion, Ephrathites of Bethlehemjudah. And they came into the country of Moab, and continued there.
3 And Elimelech Naomi's husband died; and she was left, and her two sons.
4 And they took them wives of the women of Moab; the name of the one was Orpah, and the name of the other Ruth: and they dwelled there about ten years.
5 And Mahlon and Chilion died also both of them; and the woman was left of her two sons and her husband.
사람은 어느 곳에 있는가? 즉 공간적 개념의 거주지가 중요하다
네팔에 살면 네팔의 환경과 문화 법률등을 따라야 함이 당연하듯 어디에 속하냐에 따라 삶은 180도 다를 수 있다
오늘 본문의 나오미는 유대인인데, 조금의 나은 삶을 바라며 모압에 속하였다.
남편과 두 아들이 죽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였다
오늘 본문 이후의 이야기는 나중에 살펴보고, 오늘 본문을 통해 배우는 교훈은 사람은 어디에 살고 있냐가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이들은 영생을 소유하고,
그렇치 않은 이들은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구원이 없음이다
할렐루야
나의 가장 큰 사역은 하나님나라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나라백성으로 사는 것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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