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나의 소유!(11.12토) 본문
[시119:49-56]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야훼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야훼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Psalms 119:49-56, KJV]
49 Remember the word unto thy servant, upon which thou hast caused me to hope.
50 This is my comfort in my affliction: for thy word hath quickened me.
51 The proud have had me greatly in derision: yet have I not declined from thy law.
52 I remembered thy judgments of old, O LORD; and have comforted myself.
53 Horror hath taken hold upon me because of the wicked that forsake thy law.
54 Thy statutes have been my songs in the house of my pilgrimage.
55 I have remembered thy name, O LORD, in the night, and have kept thy law.
56 This I had, because I kept thy precepts.
"내 소유는 이것이니 주의 말씀을 지킨것이라!"
내가 소천의 순간에 우리 딸들에게 나의 소유를 물려줄 때, 이 말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너희에게 줄게 주의 말씀을 지킨 믿음밖에 없다"
세상에서 보기에는 가장 미련해 보일것이다.
나의 아내조차도 나를 미련하다고 떠나갈려고 한다.
내가 너무 무능력하여 선택할 길이 없어서 그저 말씀따라 여기까지 왔을 뿐이데, 사람들은 나의 앞에서는 칭찬하지만 뒤에서는 조롱하고 심지어 저주하는 것을 나도 안다.
그래도 소망하는 것은 마지막 나의 소유가 말씀을 지킨것! 이것이면 충분하겠다는 마음이다.
여기까지도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셔서 오게하셨으니, 앞으로도 나를 살리시고 위로하실 분은 오직 말씀이 육신이되신 주 예수그리스도뿐이시다.
유별하지도 지랄맞지도 않다 그저 주의 말씀붙잡고 주의 일을 하고 싶을 따름이다.
주여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위로 하나이다.
그저 내 인생에 소유가 오직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소유가 제 딸들에게 유산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가 세상에 의지할것이 주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주의 말씀이, 말씀을 지킴이 저의 소유되게 하소서
주여 불쌍히 여기사 저를 도와주소서 주여 주여 주여
큰 딸 슬빈이가 오늘 임용고시를 보는데 주님 은혜를 베푸사 딸의 실망과 좌절을 보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11.14월) (0) | 2022.11.14 |
---|---|
산이 두름과 같이...(11.13주일) (2) | 2022.11.13 |
말씀을 지킴이 정답이다(11.11금) (0) | 2022.11.11 |
편이 되시는 주님!(11.10목) (0) | 2022.11.10 |
재물을 흩어 빈궁한 이들을 도우라!(11.9수) (0) | 202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