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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세례요한의 영성을 주소서!(9.13화) 본문

묵상

세례요한의 영성을 주소서!(9.13화)

탕자의 형! 2022. 9. 13. 09:36

[눅3:7-20]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8 또 그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19 분봉 왕 헤롯은 그의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로 말미암아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20 그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Luke 3:7-20, KJV]
7 Then said he to the multitude that came forth to be baptized of him, O generation of vipers, who hath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8 Bring forth therefore fruits worthy of repentance, and begin not to say within yourselves, We have Abraham to our father: for I say unto you, That God is able of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unto Abraham.
9 And now also the axe is laid unto the root of the trees: every tree therefore which bringeth not forth good fruit is hewn down, and cast into the fire.
10 And the people asked him, saying, What shall we do then?
11 He answereth and saith unto them, He that hath two coats, let him impart to him that hath none; and he that hath meat, let him do likewise.
12 Then came also publicans to be baptized, and said unto him, Master, what shall we do?
13 And he said unto them, Exact no more than that which is appointed you.
14 And the soldiers likewise demanded of him, saying, And what shall we do? And he said unto them, Do violence to no man, neither accuse any falsely; and be content with your wages.
15 And as the people were in expectation, and all men mused in their hearts of John, whether he were the Christ, or not;
16 John answered, saying unto them all, I indeed baptize you with water; but one mightier than I cometh, the latchet of whose shoes I am not worthy to unloose: he shall baptize you with the Holy Ghost and with fire:
17 Whose fan is in his hand, and he will throughly purge his floor, and will gather the wheat into his garner; but the chaff he will burn with fire unquenchable.
18 And many other things in his exhortation preached he unto the people.
19 But Herod the tetrarch, being reproved by him for Herodias his brother Philip's wife, and for all the evils which Herod had done,
20 Added yet this above all, that he shut up John in prison.

세례요한의 사역과 성령에 이끌려 거침없고 담대하게 선포되는 말씀에서 목회자 선교사들은 도전과 권면을 받아야 한다.
교인들 눈치보며 전할 말씀을 양육을 제대로 못한다면,
결국 독사의 자식으로 끝나게 될것이다
두 벌 옷이면 한 벌은 나눠주고, 먹을 것도 그렇게 하라고 말하는 설교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될것인가?
혹 그런 내용으로 설교를 한다고 할지라도 설교자가 먼저 그렇게 살지 않으면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으니 어찌 사람들의 귀와 마음을 열것인가?
스스로 인색하면서 말로 삶을 가릴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목회자가 주님을 더 뚜렷하게 증명하고 증거해야 함에도 주님의 신발끈을 풀다 못해 주님 행세를 할려고 한다면 그거야 말로 쭉정이중에 왕쭉정인것이다.

오늘의 말씀은 누구에게도 아닌 바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목사이며 선교사라면 할 말은 하고 말과 삶을 일치하려 몸부리치며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아멘

네 주님 제가 독사의 자식이요 불에 태워질 쭉정이입니다
이런 자가 은혜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영성을 제게 주소서
성령께서 주신 감동을 재단하지 않고 전하며, 삶으로 사는 말을 전하는 자로 날마다 권면하시며 훈계하사 저로 알고 행하게하시옵소서
소망하며 결단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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