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보내심(7.12월)

[욘4:10-11]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Jonah 4:10-11, KJV]
10 Then said the LORD, Thou hast had pity on the gourd, for the which thou hast not laboured, neither madest it grow; which came up in a night, and perished in a night:
11 And should not I spare Nineveh, that great city, wherein are more than sixscore thousand persons that cannot discern between their right hand and their left hand; and also much cattle?

사람은 물론 가축까지도 아끼시는
사랑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를 통하여 일하신다
아끼시는 이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할 자를 부르시고 보내시고 일하신다
나는 연약해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면서도 불평불만을 달고 산다 그런 나를 (아니 이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을) 요나처럼 사용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아침!

아멘 아멘
네 주님 제가 선교지의 스텝들 말한마디에 작은 행동하나에 섭섭함을 느끼며 기분이 나빠지고 좋아지는 연약한 자입니다
요나서를 통하여 말씀하심에 다시 한번 순복하길 결정합니다
제가 니느웨로 가겠습니다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입에 말을 주시고 강한 햇빛을 피할 그늘을 주시옵소서 제가 사흘 길을 온전히 걷겠나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