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의 인애(5.27목)

[룻3:9-11]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Ruth 3:9-11, KJV]
9 And he said, Who art thou? And she answered, I am Ruth thine handmaid: spread therefore thy skirt over thine handmaid; for thou art a near kinsman.
10 And he said, Blessed be thou of the LORD, my daughter: for thou hast shewed more kindness in the latter end than at the beginning, inasmuch as thou followedst not young men, whether poor or rich.
11 And now, my daughter, fear not; I will do to thee all that thou requirest: for all the city of my people doth know that thou art a virtuous woman.

룻의 인애?
젊은 여자! 소녀라고 불리는 보아스에 딸쯤 되는 나이 차이가 있는것 같다
어머니만 잘 모시고 자기 인생 살아도 될 터인데, 어머니말을 하나님 말로 순종하고 나이 많은 보아스의 잠자리에 들었다!?
현숙함이란 어쩌면 내가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주인인 사람들은 현숙한 이들인것이다
"처음보다 나중에 인애가 크다" 이 말이 조금 이해가 되는 것도 같다
아멘
네 주님 저도 나중이 인애가 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 축복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