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람(11.7토)

[잠3:11-12]
11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Proverbs 3:11-12, KJV]
11 My son, despise not the chastening of the LORD; neither be weary of his correction:
12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orrecteth; even as a father the son in whom he delighteth.

(꾸지람!)
공격과 꾸지람은 구별되어야 한다
사랑이 바탕되어 내가 잘되라고 하는 말은 꾸지람이며 나를 퍼멸로 몰고 가는 언행은 공격이다
그런데 이 꾸지람에 대하여 요즘 세대는 못견뎌한다
요즘 언론에 진중권교수가 자주 오르내린다
이분은 현 정권을 향해 쓴소리를 가감없이 내놓는다
하지만 이분의 전력을 보면 이 분의 말들은 꾸자람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 분의 말을 공격으로 느끼며 견딜 수 없어함이 이 정권사람들에게 있어보인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다 꾸지람엔 분노하고 정작 공격에 분열되어 아무말도 못내놓는 형국이다
나 또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나에게 잘되라고 하는 말이 며칠씩 마음에 남아 불편할 때가 있다
내 안에 말씀이 없기 때문이며 영적기능이 그 역활을 못해 육적인 사람이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리라
또한 나에게 주인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은 망각해서 그러하다
답은 잠언서를 통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인정하라 하나님을 경외하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와 한국교회가 주님을 경외하며 인정함이 다시 회복되어 꾸지람에도 싫어하지 않고 기뻐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은혜를 긍휼을 베푸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