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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우상(9.7월) 본문

묵상

우상(9.7월)

탕자의 형! 2020. 9. 7. 07:24
시편 135 장15절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The idols of the heathen are silver and gold the work of mens hands.

시편 135 장16절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They have mouths but they speak not; eyes have they but they see not;

시편 135 장17절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They have ears but they hear not; neither is there any breath in their mouths.

시편 135 장18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They that make them are like unto them: so is every one that trusteth in them.

(우상)
우상
은금이며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요즘 핸드폰이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국가시스템이 스마트기기로 돌아가고 있다
경제도...문화도...관계도...
하물며 예배도...

손으로 만든 것이요 은과 금이 들어가 있다
보고 말하고 듣는 것 같다 이러다 기계가 호흡까지 하는게 아닌지...ㅠ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입도 없다 물론 호흡도 없는 반도체 기계가 우상이 되어버린 시대다

폰을 컴퓨터를 손에 들고 있는 시간만큼 우리의 감성은 사라져 가고 있다 오늘 말씀은 경고하고 있다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기계가 되어가고 있다고 ...
잘 사용해야지 기계와 같이 되어선 안된다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시편기자는 시편전체어서 하나님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집에 거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멘
아멘
주여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을 우상으로 섬김을 끊고 주님께. 돌아서게하소서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그것들과 같지 아니한 우리의 삶! 호흡이 있는 삶 살기를 결단하며 소망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보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행하심과 성품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힘과 지혜를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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