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5.16토)

고린도후서 9 장10절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Now he that ministereth seed to the sower both minister bread for your food and multiply your seed sown and increase the fruits of your righteousness;)

고린도후서 9 장11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Being enriched in every thing to all bountifulness which causeth through us thanksgiving to God.

(심을 것)
심는 자로 부르셨다
심는 자에게는 심을 것 씨와 먹을 것을 주신다

요즘 뉴스에 위안부할머니를 지원하던 모 단체로 시끄럽다
쟁점은 심을 것을 먹을 것으로 바꾸어 버린것에 대한 이야기인것 같다
사람들의 질타가 심을 것을 심지 않은 것에 집중하고 있다ㅛ
세상일도 이럴진데 주님의 일이야 오죽하겠나!
분별이 필요하고 먹는 것이 영적인 일아라면 이것이야 말로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한 일이 아닌지 모르겠다
타인은 그렇다치고 나 스스로의 영적상태를 분별하여 심을 것은 심어야 하지 않겠는가?
네 주님 제가 심을 것 구별없이 먹는 자였습니다
심을 것을 심고 먹을 것만 먹는 감사함이 있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먹을 것에 목말라 진정한 마음의 풍요를 잃어버린 가난한 자가 아닌 주님의 풍성함을 맛보는 자로 열매맺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