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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이상히 여기지 마라(4.24수) 본문

묵상

이상히 여기지 마라(4.24수)

탕자의 형! 2019. 4. 24. 09:01

마가복음 6 장1절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마가복음 6 장2절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마가복음 6 장3절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 6 장4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마가복음 6 장5절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마가복음 6 장6절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이상히 여기지 마라)

예전에 잘 아는 사람을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경우를 종종본다

그때 보통 이상하게 여긴다

저 사람이 저럴 사람이 아닌데...하며 말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주님을 이상하게 여기는 고향사람들이 나온다

그런 그들을 주님도 이상하게 여기신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봐주고 인정해주라는 마음이다

그리하지 않을 때 오히려 주님이 나를 이상히 여기실까 두렵다

사람은 변하게 되어있다 그런 사람을 이전의 기억속에서 속박함은 어쩌면 내가 변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주님 제가 사람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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