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나는 누군가?(8.30목) 본문
• 2018.08.30(목) 묵상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행13:24-27)
너희는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너희는 너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사역의 연수가 차고
은사가 나타나고
성경지식이 쌓이면
하나같이 자기 스스로를 높이려는 마음이 드러난다
오죽하면 한국교회를 목사교라고까지 할까!ㅠ
선교단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들에게서 자유를 교묘하게 가로채어 통제하고
조종하는 스스로가 예수가되어버린 리더들을 곳곳에서 만난다
더 안타까운것은 스스로의 모습을 보지 못하여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며 예수를 정죄하는 죄가운데에서도 믿음좋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은 죄를 남에게 돌린다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또한 펠로우쉽과 소통하지 못한다
그러니 사람의 말을 듣지 못한다
본인생각에 오류가 없다는 교만에 빠져있다
그래서 교회안에 리더들에게 안식년을 두고 권위아래에서 상황을 보는 시간을 두기도 하는데 이 조차 열정이란 이름아래 별기능을 하지 못한다
주님은 이 아침 말씀하신다
너는 너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해 스스로를 높히생각하는 교만한자입니다
주님 제가 스스로 높아지거든 저를 사역에서 권위에서 끌어내리소서
제가 낮고 추운자리에 있을 때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겠습니다
한국교회안에 선교단체안에 세례요한과 같은 이들이 많게 하사
우리로 주님을 알게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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