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유리천장(8.21화) 본문
• 2018.08.21(화) 묵상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11:19-26)
유리천청을 깨야 한다
바나바가 바울을 찾아서 데리고 온 일이 당연히 성령님의 인도를 받았지만 안디옥교회 입장에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생각하면 권위밖에 또는 교회밖에 일로 생각되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바나바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바울과 동역하기로 기꺼이 결정하고 그로 안디옥교회의 놀라운 부흥을 보게된다
이방선교가 열리고 바울이 등장하는 것도 주님의 안배라고 할 수밖에 없다
한국교회는 나는 유리천장을 깨고 기꺼이 뒤어올 바울같은 이를 세워야 한다
언제까지 이중사역이니 권위니 하며 성령의 역사에 버티고 막아서겠는가
주여
용서하소서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