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이 죄를 저에게 돌리지 마옵소서!(7.29주일) 본문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7:54-60)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는데 어찌하여 내 몸도 사랑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ㅠㅠ
왜 이리 난 누군가에게 책음을 떠 넘기려고 하는 더 큰 죄인인지...
선교를 떠난다는 자가 어찌이리 강팍한지...
주여 이 죄를 나에게 돌리지 않으심이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원수도 사랑할 만한 믿음과 임재를 제게도 허락하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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