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육신(6.11월) 본문
(요19:38-42)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시체)
영혼이 떠나면 시체가 된다
육만 남은 모습!
영혼이 없다하여 귀하지 않게 여기면 안된다
오늘 본문이 나에게 주는 마음은
비록 담겼던 영혼은 떠난 물질에 지나지 않다 하더라도 고맙고 감사하게 여길것은 형상의 전부는 아니어도 형상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
이 육신은 소망으로 구원받는다 마지막날 부활로 말이다
감사와 소망가운데 떠나보내야 할 것이 바로 육체이고 시체다
아멘
주님 날 주님의 형상으로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육체도 주님의 형상중하나이니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살겠습니다
소망으로 주님의 때에 부활시켜주실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아멘
(살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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