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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씻음(5.11금) 본문

묵상

씻음(5.11금)

탕자의 형! 2018. 5. 11. 06:46

요13:1~1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It was just before the Passover Feast. Jesus knew that the time had come for him to leave this world and go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o were in the world, he now showed them the full extent of his love.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The evening meal was being served, and the devil had already prompted Judas Iscariot, son of Simon, to betray Jesus.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Jesus knew that the Father had put all things under his power, and that he had come from God and was returning to God;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so he got up from the meal, took off his outer clothing, and wrapped a towel around his waist.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After that, he poured water into a basin and began to wash his disciples' feet, drying them with the towel that was wrapped around him.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He came to Simon Peter, who said to him, "Lord, are you going to wash my feet?"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Jesus replied, "You do not realize now what I am doing, but later you will understand."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No," said Peter, "you shall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Unless I wash you, you have no part with me."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Then, Lord," Simon Peter replied, "not just my feet but my hands and my head as well!"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Jesus answered, "A person who has had a bath needs only to wash his feet; his whole body is clean. And you are clean, though not every one of you."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For he knew who was going to betray him, and that was why he said not every one was clean.

 

(씻음)

이미 목욕한 자!

이미 목욕한 자도 발은 씻어아 한다 죄악된 이땅에 사는 동안은 말이다

부끄럽고 수치스런 발조차도 주님께 내어드려야 한다

죄는 그 어떤 것으로 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직 주 예수의 보혈로만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나에게 주시는 마음은

너는 이미 목욕한 자이다. 라는 것이다

이미 목욕한 자로 당당하게 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발을 더럽히며. 돌아다니는 죄인이다는 것이다

날마다 주님의 씻음이 필요한 자라는 것이다

주님없인 안되는 존재인것이다

아멘

십자가의 복음안에서 주님을 믿음으로 원죄는 씻음받은 목욕한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식답게 당당히 나아가자!

날마다 주님께 나의 발을 내어드리는 자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갈망하는 자로 주님을 예배하자!

아멘

주님 저의 온몸을 씻어주시고 날마다 발을 씻어주사 저로 주님과 관계하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보혈의 은혜에 전 오직 주님만 섬기면 살수밖에 없는 자입니다 이 고백이 제 삶에서 영원히 이루어지게 도와주소서

제가 가롯유다의 온몸이 깨끗치 못한자 될까 두렵습니다

제가 더러운. 씻음이 필요한자임을 즉시 즉시 아는 자로 죄를 알려주시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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