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괴로움(5.8화) 본문

묵상

괴로움(5.8화)

탕자의 형! 2018. 5. 8. 12:25

(요12:27-36)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주님의 괴로움)

주님의 마음이 괴롭다 하신다

당신께서 받을 고통때문에 마음이 괴로울 수 있다

인간으로서 느껴야할 온몸이 찢어지고 터지고 부셔지는 그 고통이 괴로울 수 있겠다 하지만 그 받을 고통을 입밖으로 말씀하실 분은 아니시다

그럼 무엇으로 주님 마음이 괴로울까?

어둠에 다니다 어둠에 붙잡힐 이들때문에 괴로울 수 있다

주님은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니 당연히 잃어버릴 자들로 인하여 괴로워 하실것이다

하지만 오늘 나에게 드는 마음은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은 아버지께서 괴로워하심에 마음이 괴롭다고 말씀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이 당신의 독생자를 당신이 그렇게도 가증스럽게 여기시던 인신제물로 내어주고 당신이 받아야 하는 이 사실이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우실까?

여기 까지 마음이 이른 주님은 지금 괴로워하시고 계신다

나 또한 나의 딸이 조금이라도 아플지라면 괴롭지 않은가!

주님은 아버지의 마음을 살피시어 기도하고 계신것이다

나도 조님의 마음을 살펴 기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아멘

네 주님 주님 마음을 계속해서 주시옵소서

제가 주님 마음으로 주님께 구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생 ! 영원한 사랑!(5.10금)  (0) 2018.05.10
영광(5.9수)  (0) 2018.05.09
땅(5.7월)  (0) 2018.05.07
산사람(5.6일)  (0) 2018.05.06
잃어버린 예배!(5.5토)  (0) 2018.05.0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