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마르다2(5.2수) 본문
(요11:28-35)
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마르다2)
마리아에게 가만히 가서 마리아에게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마르다!
관계를 지향하는 마르다의 모습을 본다
나도
마르다처럼 사람과 주님을 연결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일은 내가 다 해도 된다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맘 아파하시고 눈물흘리시는데 내가 주님앞에 앉아있는 마리아가 아니어도 멀리서 주님을 위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다면 난 그것으로 족하겠다
아멘
주님 저의 이 고백을 받으소서
마르다의 영성을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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