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하나님의 어린 양(3.6화) 본문
요한복음 1:29-34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하나님의 어린 양)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을 대할 때 제일 먼저 보아야 할 것은 나의 죄를 지고 가시는 유일하신 분임을 직시하는 것이다
(세례란 바로 이 죄의 문제에서 죽는 씻는 퍼포먼스가 아닌가!)
주님앞에 서면 다른것이 아닌 바로 이 죄로 인해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어쩌면 내가 죄인임을 회개하는 것이 바로 최고의 임재일지도 모르겠다
기도하자 회개하자!
주님을 예배한다면서 나의 죄를 지고 가시는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나의 돈과 명예와 힘만을 담당하시는 분으로 보지 않토록 깨어서 기도하자!
아멘
주님 제가 주님바라볼때 늘 저의 죄를 볼 수 있도록 저의 죄를 빛가운데 조명하여 주소서
그리고 누군가에게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선포하는 세례요한의 삶을 저도 살게 하소서
아멘
적용)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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