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다...(9.20수) 본문
사도행전 19 장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And he went into the synagogue and spake boldly for the space of three months disputing and persuading the things concerning the kingdom of God.
사도행전 19 장9절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But when divers were hardened and believed not but spake evil of that way before the multitude he departed from them and separated the disciples disputing daily in the school of one Tyrannus.
사도행전 19 장10절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And this continued by the space of two years; so that all they which dwelt in Asia heard the word of the Lord Jesus both Jews and Greeks.
(다...)
십자가는 편견이 없으시다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를 초대하고 받으신다
이 진리의 말씀을 모두 다 듣기를 바울은 소망하며 3차전도여행과 두란노에서 회당에서 어디든 말씀을 전한다 이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다
나는 나에게 편안한 사람 불편한 사람을 나누고 편견하며 편애하고 말을 가리며 눈빛을 주지도 않는다
나는 십자가를 살아내지 못하고 있다
마음이 이럴진데 몸은 오죽하겠나 십자가와 연합하여 죽어지는 삶을 살지 못하니 말은 칼이되어 남과 나를 찌른다
주여 언제까지 입니까! 언제가 되어야 제가 십자가를 흉내라도 내는 삶을 살아내리이까!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이 죄에서 구원하여 주소서
제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 하고 편애하지 않는 주님말씀처럼 모두 다에게 마음을 열고 마음을 받는 자로 힘쓰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제가 사람을 편애하거든 바로 훈계하시어 저로 돌이키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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