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찾아오심(3.11토) 본문
요한복음 5 장1절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After this there was a feast of the Jews; and Jesus went up to Jerusalem.
요한복음 5 장2절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Now there is at Jerusalem by the sheep market a pool which is called in the Hebrew tongue Bethesda having five porches.
요한복음 5 장3절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In these lay a great multitude of impotent folk of blind halt withered waiting for the moving of the water.
요한복음 5 장4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For an angel went down at a certain season into the pool and troubled the water: whosoever then first after the troubling of the water stepped in was made whole of whatsoever disease he had.
요한복음 5 장5절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And a certain man was there which had an infirmity thirty and eight years.
요한복음 5 장6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When Jesus saw him lie and knew that he had been now a long time in that case he saith unto him Wilt thou be made whole?
요한복음 5 장7절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The impotent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man when the water is troubled to put me into the pool: but while I am coming another steppeth down before me.
요한복음 5 장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Jesus saith unto him Rise take up thy bed and walk.
요한복음 5 장9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And immediately the man was made whole and took up his bed and walked: and on the same day was the sabbath.
(찾아오심)
주님은 항상 먼저 찾아오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먼저 말씀하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다 주님과 교제하지는 못한다
오늘본문의 많은 병자중에 단 한명 서른 여덟 해된 병자에게만 찾아오셨을까?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간절히 기도했는지 어쩐지 아니면 예수님제자중에 아는 이가 있어 누가 주님께 부탁드렸느니...
오늘 본문만으로는 알 수는 없다
다만 알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직접 찾아 오셨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이 이루어졌다
주님이 왜 나만 찾아오셨는지는 알 수 없다
내 주위에 많은 지인들이 예수님을 모른채 죽어갔다
하지만 나를 찾아오신것은 팩트고 사실이다
내 삶에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음도 사실이다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은혜고 그래서 표적이고 그래서 기적이다 난 나에게 오신 주님께 반응하는 일이 책무이고 의무이고 영광이다
예배가 나의 전부인것이다
예배가 나의 영역이고 은혜는 주님이 주관하시니 나는 예배만으로도 다른것은 신경쓸 일이 아니다 아니 때가 되면 알일이다
지금은 바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반응할때이다
아멘
주님 제가 주님을 다 알수없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제가 몰라도 주님은 아시고 절 찾아오셨 습니다 주님을 예배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얼굴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예배에 집중하자 번잡한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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