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기득권(10.5수) 본문

묵상

기득권(10.5수)

탕자의 형! 2016. 10. 5. 09:40

요한복음 7 장45절

아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Then came the officers to the chief priests and Pharisees; and they said unto them Why have ye not brought him?

 

요한복음 7 장46절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The officers answered Never man spake like this man.

 

요한복음 7 장47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Then answered them the Pharisees Are ye also deceived?

 

요한복음 7 장48절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자가 있느냐

Have any of the rulers or of the Pharisees believed on him?

 

요한복음 7 장49절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But this people who knoweth not the law are cursed.

 

요한복음 7 장50절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Nicodemus saith unto them (he that came to Jesus by night being one of them)

 

요한복음 7 장51절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Doth our law judge any man before it hear him and know what he doeth?

 

요한복음 7 장52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They answered and said unto him Art thou also of Galilee? Search and look: for out of Galilee ariseth no prophet.

 

요한복음 7 장53절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And every man went unto his own house.

 

(기득권)

오늘 본문은

율법을 안다는 것이 기득권이 되어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한다

요즘 교회는

말씀을 안다는 것이 기득권이 되어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한다

무엇보다도 니고데모 말처럼 행한 사실과는 상관없이 말과 느낌 자기생각만으로 정죄 판단하는 일이 넘쳐나고 있다

강단에서 조차 정죄와 판단의 말들이 말씀이란 포장으로 무차별 폭격하고 있다

이 또한 예수를 잡아 죽이는 일이라는 마음이다

적어도 사실을 확인하고 판단해도 늦지않다

사실을 확인하는 여유가 있다면 능히 용서 용납할 여유도 있음인데 ... 조금만 여유롭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된다

특별히 사역과 신앙안에서...

 

네 주님 제가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사실을 알아보고 사실을 갖고 주님앞에 나아가 상의하는 자이게 하소서

급해서 판단과 정죄로 예수님을 잡아 죽이고자 하는 죄가운데 주저 앉지 않게 하시옵소서

말씀이 은사가 기득권이 될 것 같거든 주여 저에게서 성령의 은사를 거두어 가시더라도 저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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