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속건제(11.12 목) 본문
레위기 5 장14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15절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If a soul commit a trespass and sin through ignorance in the holy things of the LORD; then he shall bring for his trespass unto the LORD a ram without blemish out of the flocks with thy estimation by shekels of silver after the shekel of the sanctuary for a trespass offering.
16절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And he shall make amends for the harm that he hath done in the holy thing and shall add the fifth part thereto and give it unto the priest: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him with the ram of the trespass offering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17절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And if a soul sin and commit any of these things which are forbidden to be done by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though he wist it not yet is he guilty and shall bear his iniquity.
18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And he shall bring a ram without blemish out of the flock with thy estimation for a trespass offering unto the priest: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him concerning his ignorance wherein he erred and wist it not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19절
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It is a trespass offering: he hath certainly trespassed against the LORD.
6 장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2절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If a soul sin and commit a trespass against the LORD and lie unto his neighbour in that which was delivered him to keep or in fellowship or in a thing taken away by violence or hath deceived his neighbour;
3절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Or have found that which was lost and lieth concerning it and sweareth falsely; in any of all these that a man doeth sinning therein:
4절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Then it shall be because he hath sinned and is guilty that he shall restore that which he took violently away or the thing which he hath deceitfully gotten or that which was delivered him to keep or the lost thing which he found
5절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Or all that about which he hath sworn falsely; he shall even restore it in the principal and shall add the fifth part more thereto and give it unto him to whom it appertaineth in the day of his trespass offering.
6절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And he shall bring his trespass offering unto the LORD a ram without blemish out of the flock with thy estimation for a trespass offering unto the priest:
7절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And the priest shall make an atonement for him before the LORD: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for any thing of all that he hath done in trespassing therein.
(속건제)
검색해보았다
속건제
贖愆祭 , guilt offering
하나님께 바쳐진 제물이나 성물에 대해 율법을 알지 못하여, 혹은 실수로 죄를 범했을 때(레 5:15),
인간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해를 끼쳤을 때(삼상 6:3; 왕하 12:16) 죄를 속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
그 제물은 성소의 세겔에 따라 해당하는 숫양을 드렸는데,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이나 제물의 경우 5분의 1을 더하여 드렸고(레 5:16),
남의 물건을 보관하거나 전당잡았으나 돌려주지 않았을 때, 강도질이나 이웃을 협박하여 물건을 강탈했을 때,
잃은 물건을 줍고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오히려 거짓 맹세했을 때는 그 물건에 5분의 1을 더하여 주인에게 배상했다(레 6:2-5).
이처럼 배상하고 난 후에 흠 없는 숫양으로 속건제를 드렸다.
곧 속건제는 배상함으로 관계를 개선하는 한편 허물에 대한 속죄의 의미를 갖는 제사라 할 수 있다.
특별한 경우 즉, 배상의 성격은 아니지만, 성적으로 범죄했을 때(레 19:20-22), 나병환자의 정결 예식에서도 속건제를 드렸다(레 14:10-20). 이 경우 속건제 역시 흠 없는 숫양으로 드려졌는데, 제사장이 숫양의 피를 단 사면에 뿌리고 제물의 기름과 두 콩팥, 간에 덮인 꺼풀을 단 위에서 화제로 드렸으며, 제물의 남은 부위는 제사장이 취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었다(레 7:6-7).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 중 이방 여인과 결혼한 제사장들도 속건제를 드렸다(스 10:19).
(네이버 라이프성경사전에서)
부지중에...?
정확한 의도가 없이 실수로...
요즘 말로 하면
아무 생각없이
마음은 아닌데 어찌하다보니...
하지만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죄라고...
하나님의 권위와 이웃의 권리에 도전하고 가로채는 행위에 회개하고 배상도 해야 한다고...
참으로 나에게 요구하시는 제사다
나야 말로 부지중에 습관적으로 권위에 도전하며 권리를 찬탈하는 자가 아닌가!
엊그제 진우형제가 길가다 누군가 잃어버린 돈을 보고 그냥 지나쳤다고 했을 때 속으로 아쉬워 했던 자가 아닌가
리더쉽과 목사님들의 말과 행동에 불평불만이 끝이없는 거기서 머물지 않고 그들을 조종하고...
그리곤 부지중이었다고 변명하며 떳떳해하는...
매일을 속건제로 잡아야 할 양은 바로 나 자신이다
주님
제가 부지중이라는 뒤에 숨어서 하나님의 권위에 이옷의 권리에 이러쿵 저러쿵 간섭할 뿐 아니라 제것으로 취하던 악한 자입니다
말씀중에 알게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회개하며 제 삶에서 속건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을 바라봅니다 제 스승이십니다
이땅에 속건제물로 오신 주님을 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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