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 소금(11.7토)

레위기 2 장11절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No meat offering which ye shall bring unto the LORD shall be made with leaven： for ye shall burn no leaven nor any honey in any offering of the LORD made by fire.

 

12절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제단에 올리지 말지며

As for the oblation of the firstfruits ye shall offer them unto the LORD： but they shall not be burnt on the altar for a sweet savour.

 

13절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And every oblation of thy meat offering shalt thou season with salt; neither shalt thou suffer the salt of the covenant of thy God to be lacking from thy meat offering： with all thine offerings thou shalt offer salt.

 

14절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네 소제를 삼되

And if thou offer a meat offering of thy firstfruits unto the LORD thou shalt offer for the meat offering of thy firstfruits green ears of corn dried by the fire even corn beaten out of full ears.

 

15절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And thou shalt put oil upon it and lay frankincense thereon： it is a meat offering.

 

16절

제사장은 찧은 곡식과 기름을 모든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And the priest shall burn the memorial of it part of the beaten corn thereof and part of the oil thereof with all the frankincense thereof： it is an offering made by fire unto the LORD.

 

 

(소제)

소제에 함께 넣어선 안되는 누룩과 꿀

반드시 넣어야 하는 소금

그런데 그냥 소금이 아니다

언약의 소금!?

 

-언약-

言約 , covenant, testament

 

쌍방간(두 명이나 그 이상의 사람들)의 합의에 의해 이뤄지는 약속(계약, 맹세).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민족과 민족 간의 약속이 주류를 이루며, 특히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과 인격적으로 맺으신 구원 언약(testament)이 중심 주제이다.

구약성경에 언급된 언약 형태로는 ① 계약 당사자 모두 그 동의된 내용을 받아들이는 '쌍방 언약'(창31:43-46; 삼상18:3-4; 말2:14). ② 권위나 능력 등에서 유력한 위치에 있는 쪽에서 주도하는 '일방 언약'(겔17:13-14). 형식적으로는 서로간 동의에 의한 쌍방 언약이지만 내용상으로 명령과 순종, 약속과 믿음으로 이뤄지는 일종의 '편무(片務) 언약'이다(창9:8-17; 출19:5; 신23:16). ③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제시하시고 이뤄가시는 '구속 언약'(신7:6-8; 시89:3-4). 피로써 맺은 언약으로(출24:6-8), 인간의 공로나 노력이 배제된 채 오직 하나님에게 그 언약의 원인과 이유와 결과가 있을 뿐인 언약이다(엡2:1-22; 히13:20-21).

 

신약성경에서는 주로 하나님의 구속적인 사랑을 나타내는 도구로서 '언약'이 언급되며(고후3:6; 히9:16-18), 그 언약의 증표로써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 있는 메시야 예수(사42:6; 49:8)를 통한 새 언약(렘31:31-34)이 소개된다.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속죄제물이 되심으로 언약을 새롭게 하셨고(마26:28; 고전11:25) 이 새 언약 안에서 인간은 비로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놓이게 된다(고후3:6-18; 히7:22; 8:6-13; 9:11-23). 이 언약은 영원한 효력을 발생한다(히10:11-18; 13:20). → '계약', [교회 일상 용어] '약속'을 보라.

 

일방적이며 구속적 언약!

하나님께서 주시기원하시는 최선으로서의 소금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얼마든지 맛도 잃어버리는 들쑥날쑥한 연약한 존재들이 아닌가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소금에 대하여 목적을 갖고 계셨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소금의 성질같이 당신께서 변하지 않고 성결하시게 약속을 언약을 기억하시고 지켜가시길 결정하시고 다짐하시는 모습같다

물론 우리도 그 뜻을 알고 이땅에서 소금을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예배자로 서야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아버지께서 이 약속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 약속은 이루어졌다 예수님으로 예수님은 세상에 빛이요 소금으로 오셨다 또한 우리를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라 말씀하신다

아멘아멘

주님이 소금이시며 언약이십니다 그 성취하심의 성실함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