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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The Homecoming-

숫소(11.3화) 본문

묵상

숫소(11.3화)

탕자의 형! 2015. 11. 3. 06:36

3.레위기 1 장3절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If his offering be a burnt sacrifice of the herd let him offer a male without blemish: he shall offer it of his own voluntary will at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before the LORD.

 

4절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And he shall put his hand upon the head of the burnt offering; and it shall be accepted for him to make atonement for him.

 

5절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And he shall kill the bullock before the LORD: and the priests Aarons sons shall bring the blood and sprinkle the blood round about upon the altar that is by the door of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6절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And he shall flay the burnt offering and cut it into his pieces.

 

7절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And the sons of Aaron the priest shall put fire upon the altar and lay the wood in order upon the fire:

 

8절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And the priests Aarons sons shall lay the parts the head and the fat in order upon the wood that is on the fire which is upon the altar:

 

9절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But his inwards and his legs shall he wash in water: and the priest shall burn all on the altar to be a burnt sacrifice an offering made by fire of a sweet savour unto the LORD.

 

(죄인)

제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나고 대화하시기 위해 인간의 죄를 제물에 전가하여 인간대신 제물이 죽어 드려지고 인간은 하나님앞에 설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그래서 흠없는 것으로 드려야 한다 나의 죄가 전가될 때 그 흠없음이 나에게 전가되기 때문이다

 

회막앞에서 제물을 잡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떴덧것 처럼 회막된 지금의 믿는 이들도 매일 회개해야 한다

흠없는 예수께 나의 죄를 올려드려야 한다

신앙의 연차가 깊어진다는 것은 바로 내가 여전히 죄인임을 알아가는 것이다

매일매일 회개해도 난 여전히 진홍같은 죄인이다

그러한 나에게 죄인인 나에게 하나님은" 네가 회막이야 너에게로 내가 가서 만날거야"라고 약속하시고 날마다 찾아오셔서 아니 거하시며 나와 교제하신다 이 죄인과...

은혜다

은혜로다

감사다

기쁨이다

감격이다

 

오늘 아침 죽여지고 각이 떠지는 저 숫소가 바로 나인것을...

그러면 모든 것이 감사인것을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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