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3.30주일)
[고전4:1-5]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Co 4:1-5, KJV]
1 Let a man so account of us, as of the ministers of Christ, and stewards of the mysteries of God.
2 Moreover it is required in stewards, that a man be found faithful.
3 But with me it is a very small thing that I should be judged of you, or of man's judgment: yea, I judge not mine own self.
4 For I know nothing by myself; yet am I not hereby justified: but he that judgeth me is the Lord.
5 Therefore judge nothing before the time, until the Lord come, who both will bring to light the hidden things of darkness, and will make manifest the counsels of the hearts: and then shall every man have praise of God.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바울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싶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김받고
이 맡은바 충성스러운 종이라는 칭찬을 받고 싶었을 수도 있겠다는 ...오직 나의 뇌피셜일 뿐이다
그런데
나는 칭찬받고 싶다
충성스런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그래서
나에게 이 아침 도전하시는 말씀은
"충성하라"
라는 말씀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칭찬은 한여름 햇볕아래 눈과 같다
헛될 뿐이다
하나님께 받는 칭찬이 진짜 칭찬인것이다
이를 안 사도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주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보았다
주님따라 사람들을 칭찬(사랑)함으로 살았음이라
나도 주님의 칭찬을 기대하며 사람들을 칭찬함으로 살아가길 이 아침 다짐한다
아멘
주님!
주님의 칭찬에 목마릅니다 이 목마름으로 이웃을 칭찬하며 살기를 회개하며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