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3.10월)
[롬8:18-25]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Ro 8:18-25, KJV]
18 For I reckon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y to be compared with the glory which shall be revealed in us.
19 For the earnest expectation of the creature waiteth for the manifestation of the sons of God.
20 For the creature was made subject to vanity, not willingly, but by reason of him who hath subjected the same in hope,
21 Because the creature itself also shall be delivered from the bondage of corruptio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children of God.
22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eth and travaileth in pain together until now.
23 And not only they, but ourselves also, which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waiting for the adoption, to wit, the redemption of our body.
24 For we are saved by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at a man seeth, why doth he yet hope for?
25 But if we hope for that we see not, then do we with patience wait for it.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10여년전 북한중국접경지역에 여행갔던일이 생각난다
중국땅은 푸르고 밭마다 옥수수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북한땅은 붉은 황무지같은 민둥산이요 푸르름은 간간히 보일뿐이였다
중국안내원의 말에 따르면 옥수수 한그로에서 나오는 옥수수양 자체도 중국에 반에 반도 안된다고 하였다
피조물조차도 고난을 받고 있었다는 생각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를 잃어버린 땅이 얼마나 황폐해지고 척박해지는지 눈으로 볼 수 있었다
피조물은 당연히 창조주를 고대함이 마땅하고,
창조주의 임재로 피조물이 살아남이 당연하다는 마음이다
중국이 비록 공산주의하에 있다고 해도 1억명이 넘는 예배자가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땅으로 복을 받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제 네팔 북한 ...등이다
예배가 이 땅들에서 회복되고 주님의 임재가 충만함으로 땅과 피조물은 다시 힘을 내어 풍성해지리라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