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위하여...(2.5수)

탕자의 형! 2025. 2. 5. 10:57

[벧전5:1-4]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1Pe 5:1-4, KJV]
1 The elders which are among you I exhort, who am also an elder, and a witness of the sufferings of Christ, and also a partaker of the glory that shall be revealed:
2 Feed the flock of God which is among you, taking the oversight thereof, not by constraint, but willingly; not for filthy lucre, but of a ready mind;
3 Neither as being lords over God's heritage, but being examples to the flock.
4 And when the chief Shepherd shall appear, ye shall receive a crown of glory that fadeth not away.

과연 오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목회자들 장로들이 얼마나 될까?

나부터도 나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마음속에서 나의 유익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구하고, 인정받고 싶음에 나를 증명하는 자리로 선교사로 목사로 살고 있는게 아닌지?

나의 삶으로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증명되어지고 있는지?
회개해야 한다는 마음에 찔림이 몰려운다

나에게 목자장이신 주인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심판과 판단이 나를 기다리고 있음이다
그리고
그날에 받을 영광의 관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것이다
어찌 시들어 없어질 이 땅의 화관에 목을 메고 있는가?

양으로 맡긴 교회를 자기 소유물로 여기며 조종하고 억압하고... 기독교가 목사교가 되고 장로회가 장로의 교회가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ㅠㅠ
제발 말씀 한 자락 붙잡고 다시 일어서자!
초심으로 돌아가자!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한국교회여~
네팔교회여~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