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기 전에...(12.19목)
[출22:21-24]
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24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Ex 22:21-24, KJV]
21 Thou shalt neither vex a stranger, nor oppress him: for ye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22 Ye shall not afflict any widow, or fatherless child.
23 If thou afflict them in any wise, and they cry at all unto me, I will surely hear their cry;
24 And my wrath shall wax hot, and I will kill you with the sword; and your wives shall be widows, and your children fatherless.
고아나 과부 사회적 약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그들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고 국회의원까지 되는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문제는 교회에게 있다
교회가 사회적 약자를 보살리려 하지 않고 내 몰라라 하면 나타나는 사회적현상이다라는 마음이다
즉 선교를 포기한 교회 때문에 나라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물론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많은 교회가 국경을 넘어 또는 이웃들을 향하여 사회적약자를 눈물의 기도로 생명같은 재정으로 섬기고 있기 때문임을 알고 있기에 신실한 여러 교회에 감사드린다
아직 낮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의 선교마저 저버리면 정말 대한민국은 밤이 오고 밤이 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하나님의 불같은 노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더욱 더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야 할 때이다
고아와 과부로 대표되는 약자를 살피고 섬겨야 한다
그것이 애국이다 선교가 애국인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